일찍 퇴근이라 보기에 한잔 땡겨 일찍 들어온거 같군요 ㅋㅋㅋ
개인적으로 텐비보다 모리시마가 좋아 카라구치 지만 구입한 모리시마 준긴 히타치니시키 카라구치 나마~~
첫잔은 마치 드라이한 샤도네이 처럼 내가 카라구다 하고 정신이 버쩍 들게 들어오네요
두잔 석잔 마시니 멜론 같은 향과 날카로운 산미와 나마의 미탄산감 그리고 아~~이것도 달달하구나 하고 생각 할쯤 바로 깔끔하게 살짝 쓴맛으로 피니쉬 됩니다~~
개인적으로 모리시마 계속 찾게 될거 같네요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