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한잔글 올립니다
설 연휴 한잔땡겨 미야사카 산케이니시키 프로토타입 열어봅니다 7효모의 원조 마스미라고 하지만 효모가 뭐그리 중요 할까 하지만 기본 이상은 하네요 요즘 7효모 이후 (개인적으로 14,18 계열을 더 좋아합니다) 원체 모던하고 화려한 맛을 내고자하는게 추세라~~~효모 빨은 별기대 안했지만 원조 7효모계의 힘이 나름 있네요 하지만 산케이니시키에 대한 기억이 더 한지라~~
역시 모던 프푸리티한 프레쉬 보다 산케이니시키 다운 허브같은 싱그러운 프레쉬가 주류네요 그보다 첫 맛에 미칠듯한 산미가 환장 하게 훅하고 있네요 역쉬 프로토타입이라 아직 벨런스보다 표현하고자하는 방향이 먼저 많이 튀네요 하지만 그런 산미가 더 좋게 다가옵니다 아마 정식 릴리즈 되면 벨런스 때문에 산미가 많이 잦아 질거 같지만 나가노 술은 배신 하지 않네요 다만 제가 초레이슈를 좋아하다보니 레이슈에서 히야로 넘어갈 쯤 부터 과일계의 프루티함과 달달함 으로 방향성보다 일반적인 모던람이 올라오는게 아쉽네요
관자 버터구이와 집 슬이었습니다 ~~~
特定名称
純米吟醸
原料米
山恵錦
酒の種類
一回火入れ
テイスト
ボディ:普通 甘辛:甘い+1